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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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당 국회부의장, 주승용 vs 정병국 대결
      바른미래당의 20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 후보 경선이 주승용 의원과 정병국 의원의 양자대결로 치러집니다. 바른미래당은 국회부의장 후보 공모를 받은 결과 4선의 주승용 의원과 5선의 정병국 의원 두 명이 신청함에 따라 내일(13일) 오전 9시에 의원 총회에서 표 대결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두 의원은 국민의당 출신과 바른정당 출신의 경쟁 구도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데 투표권을 가진 바른미래당 의원 27명 중 국민의당 출신이 18명, 바른정당 출신이 9명입니다.
      2018-07-11
    • 광주역 차량정비소 이전 추진..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KTX 진입이 끊기면서 극심한 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는 광주역의 주변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가 차량정비소 이전을 추진합니다. 이르면 이달 안에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KTX 진입이 끊긴 광주역. 현재 운행되는 열차 편수는 하루 평균 20여 편에 불과합니다. 광주역을 찾는 이용객들이 크게 감소하면서 주변 상권마저 무너졌습니다. ▶ 인터뷰 : 범진우 / 광주역 주변 상인 - "일단 유동인구가 없다보니까 손님이 모이지가 않습
      2018-07-11
    • '파행' 광주시의회 사흘만에 의장단 구성 마쳐
      광주시의회가 원 구성을 두고 파행을 빚은 지 사흘 만에 의장단을 구성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제 27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김동찬 의원을 의장에 선출했고, 부의장에는 장재성, 임미란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반재신 의장직무대행이 정당한 사유없이 의사 진행을 거부하고 있다며 김용집 의원으로 의장직무대행을 교체한 뒤 파행 사흘 만에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지었습니다.
      2018-07-11
    • 광주시의회 사흘만에 의장단 구성 완료
      광주시의회가 원 구성을 두고 파행을 빚은 지 사흘 만에 의장단을 구성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제 27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김동찬 의원을 의장에 선출했고, 부의장에는 장재성, 임미란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반재신 의장직무대행이 정당한 사유없이 의사 진행을 거부하고 있다며 김용집 의원으로 의장직무대행을 교체한 뒤 파행 사흘 만에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지었습니다.
      2018-07-11
    • 광주시의회 사흘만에 의장단 구성 완료
      광주시의회가 원 구성을 두고 파행을 빚은 지 사흘 만에 의장단을 구성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제 27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김동찬 의원을 의장에 선출했고, 부의장에는 장재성, 임미란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반재신 의장직무대행이 정당한 사유없이 의사 진행을 거부하고 있다며 김용집 의원으로 의장직무대행을 교체한 뒤 파행 사흘 만에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지었습니다.
      2018-07-11
    • 광주ㆍ전남 18개 시군 폭염특보...함평 33.1도
      광주전남 18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함평의 최고기온이 33.1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에서 33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더 덥겠습니다. 광주와 나주, 함평, 영광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경보로 대체되겠고, 대부분 지역의 한낮기온이 30도에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2018-07-11
    • 전남 지방선거 후보 653명 중 443명, 선거비용 전액 보전 청구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남지역 후보 3명 중 2명 꼴로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해 달라고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도지사와 교육감, 지방의원 등 후보 653명 중 67%인 443명이 선거비용 100% 보전을, 91명은 50% 보전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유효투표의 15% 이상 득표하면 기탁금과 선거비용 전액을, 10%에서 15% 미만 표를 얻으면 절반을 보전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018-07-11
    • 전남 지방선거 후보 653명 중 443명, 선거비용 전액 보전 청구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남지역 후보 3명 중 2명 꼴로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해 달라고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도지사와 교육감, 지방의원 등 후보 653명 중 67%인 443명이 선거비용 100% 보전을, 91명은 50% 보전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유효투표의 15% 이상 득표하면 기탁금과 선거비용 전액을, 10%에서 15% 미만 표를 얻으면 절반을 보전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018-07-11
    • 최경환 당 대표 출마선언..."호남의 뉴리더 되겠다"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이 호남의 뉴리더를 기치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의원은 변화와 새 인물을 요구하는 시대에 맞게 호남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 인물이 나와야 하고, 민주평화당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은 이것뿐이라며 당 대표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지원 * 천정배 의원은 최경환 의원을 호남의 뉴리더 중 한 명이라고 치켜세우며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2018-07-11
    • 최경환 당 대표 출마선언 "호남 뉴리더 되겠다"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이 호남의 뉴리더를 기치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의원은 변화와 새 인물을 요구하는 시대에 맞게 호남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 인물이 나와야 하고, 민주평화당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은 이것뿐이라며 당 대표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지원 * 천정배 의원은 최경환 의원을 호남의 뉴리더 중 한 명이라고 치켜세우며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2018-07-11
    •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 발족..공동위원장 최영태 교수
      광주시가 시민권익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역 민원 해소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과 최영태 전남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시민권익위원회를 발족하고 시민들이 직접 제출한 생활불편 사항과 정책 제안 천8백여 건에 대한 검토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광주시가 운영중인 온ㆍ오프라인 불편신고접수 체계를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해 위원회 기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8-07-11
    •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 발족..공동위원장 최영태 교수
      광주시가 시민권익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역 민원 해소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과 최영태 전남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시민권익위원회를 발족하고 시민들이 직접 제출한 생활불편 사항과 정책 제안 천8백여 건에 대한 검토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광주시가 운영중인 온ㆍ오프라인 불편신고접수 체계를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해 위원회 기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8-07-11
    •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 발족..공동위원장 최영태 교수
      광주시가 시민권익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역 민원 해소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과 최영태 전남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시민권익위원회를 발족하고 시민들이 직접 제출한 생활불편 사항과 정책 제안 천8백여 건에 대한 검토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광주시가 운영중인 온ㆍ오프라인 불편신고접수 체계를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해 위원회 기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8-07-11
    • 광주시의회 이틀째 파행...'구태'에 물든 초선
      【 앵커멘트 】 광주시의회가 의장단 구성을 두고 의원들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이틀째 파행을 빚었습니다. 자리 다툼에 초선 의원들까지 적극 가담하면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가 의장단 구성에 실패하면서 이틀째 파행을 빚었습니다. 본회의는 시작하자마자 멈춰섰고, ▶ 싱크 : 반재신/광주시의원(의장직무대행) - "정회를 선포합니다." 민의의 전당은 하루종일 텅 비었습니다. 두쪽으로 갈린 시의원들은 이전투구식 '자리다툼'을 벌였습니다.
      2018-07-11
    • 기로에 선 흑산공항...찬*반 진영 총력전
      【 앵커멘트 】 두 차례나 보류됐던 국립공원위원회의 흑산공항 건설 심의가 오는 20일 진행됩니다. 찬반 양쪽 모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흑산공항 사업이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박우량 신안군수 등 흑산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쪽은 국회를 찾아 찬성 논리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항공기와 조류의 충돌 가능성을 보완한 만큼 오는 20일로 예정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통과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우량 / 신안군수 - "아주 작은 지역의 훼손을 통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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