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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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내륙철도 국가 지원 유치 본격화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관련 지자체들이 기본 협의를 마무리한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국비 지원과 법안 요청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에 포함되면서 기대를 모았던 달빛내륙철도 사업. 광주와 대구를 잇는 총 거리 191킬로미터의 구간으로 담양과 남원, 함양, 합천 등 영호남 10개 시군을 지나게 됩니다. 하지만 100대 국정 과제 누락에 이어 올해까지 단 한 푼의 예산 배정도 받지
      2018-08-21
    • 박광온 의원 5.18 유족 가짜뉴스 처벌법 추진
      5.18민주화운동과 유족을 비방하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처벌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거나 관련 단체를 모욕하고 비방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의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한다고 밝혔습니다. 5.18 왜곡과 관련해 최근 법원에서는 5.18 북한군 개입설을 퍼트린 지만원씨와 일부 매체에 위자료 판결을 내렸습니다.
      2018-08-21
    • 광주시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축소 추진 '논란'
      광주시가 산하기관 기관장 인사청문회를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비효율성과 지원 기피 등을 이유로 기관장이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돼있는 산하기관을 기존 8곳에서 4곳으로 줄이는 방안을 시의회에 제안했습니다. 이같은 인사청문회 축소 방침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8-08-21
    • 광주시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축소 제안 논란
      광주시가 산하기관 기관장 인사청문회를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비효율성과 지원 기피 등을 이유로 기관장이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돼있는 산하기관을 기존 8곳에서 4곳으로 줄이는 방안을 시의회에 제안했습니다. 이같은 인사청문회 축소 방침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8-08-21
    • 광주시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축소 제안 논란
      광주시가 산하기관 기관장 인사청문회를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비효율성과 지원 기피 등을 이유로 기관장이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돼있는 산하기관을 기존 8곳에서 4곳으로 줄이는 방안을 시의회에 제안했습니다. 이같은 인사청문회 축소 방침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8-08-21
    • 김영환, "광주형일자리ㆍ한전공대 적극 지원할 것"
      바른미래당 당 대표에 출마한 김영환 후보가 일자리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와 민주화운동, 김대중 정신에 서 있는 유일한 후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광주형일자리와 한전공대 설립 문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8-21
    • 태풍 '비상'..양식장 등 피해 대비 현장 점검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해안가 양식장 등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어졌습니다. 전남도는 완도 전복가두리양식장 등 도내 주요 양식시설 4천개소를 대상으로 취약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근해 어선 2만6천 척을 대피시켰습니다. 오늘(21일)부터 철야 비상근무에 돌입한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회의를 가진 뒤 주변 상습 침수지역과 남구 승촌동 재해위험 개선지구 등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2018-08-21
    • 이용섭 시장, 막말 논란 관련 시민단체에 사과
      이용섭 시장이 막말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에 사과했습니다. 시민단체 회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이 시장은 오늘(21일) 열린 광주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단체와 대화 중에 정제되지 못한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 시장실을 항의 방문한 시민단체 회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버르장머리'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됐고 시민단체 측은 공식 사과를 요구해 왔습니다.
      2018-08-21
    •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 시작..호남 표심 어디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ARS 투표가 어제부터 진행 중입니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호남 표심이 '대세론'을 따를지, 아니면 '세대교체'나 '소통'을 선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당 대표 선거의 핵심 키워드는 '호남 표심'과 '소통' 그리고 '대세론'입니다. 고흥 출신인 송영길 후보는 '호남 적자'임을 내세워 권리당원의 27%를 차지하는 호남 표심을 공략합니다. 특히 50대인 송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2018-08-21
    • '다시 원점'..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 구성 논의 재개
      【 앵커멘트 】 막말 논란과 물리적 충돌까지 빚으며 무산 위기에 놓였던 광주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가 다시 재개될 전망입니다.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강행하겠다던 광주시가 한 발 물러선 가운데 기한 없이 시민단체와의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파행으로 치닫던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됐습니다.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은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위해 시민단체와의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시민단체의 응답이 없으면 공론화위원회 위원 명
      2018-08-21
    • "다시 원점"..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협의 재개
      【 앵커멘트 】 막말 논란과 물리적 충돌까지 빚으며 무산 위기에 놓였던 광주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가 다시 재개될 전망입니다.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강행하겠다던 광주시가 한 발 물러선 가운데 기한 없이 시민단체와의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파행으로 치닫던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됐습니다.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은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위해 시민단체와의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시민단체의 응답이 없으면 공론화위원회 위원 명
      2018-08-21
    • 개학철 맞아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가을철 신학기를 맞아 학교 급식에 대한 식중독 예방 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교육청과 식약청, 자치구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9일까지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학교 급식소 백20곳과 매점 7곳, 학교 납품 식품판매업소 백20곳 등 모두 2백50곳입니다.
      2018-08-20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 '속도'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1일) 제3차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지자체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한 경제성 분석과 연구용역 상황 등을 논의합니다. 다음달 3일에는 철도 경유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개최됩니다.
      2018-08-20
    • 아파트 전선 공사 중 정전..600여 세대 무더위 속 불편
      아파트 전기 공사 중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20일 오후 5시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600여 세대가 3시간 반 동안 무더위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낮 1시부터 아파트 자체 전선 공사를 하다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08-20
    •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 시작..호남 표심 어디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ARS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본선 승패를 가를 주요 변수인 호남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당 대표 선거의 핵심 키워드는 '호남 표심'과 '소통' 그리고 '대세론'입니다. 고흥 출신인 송영길 후보는 '호남 적자'임을 내세워 권리당원의 27%를 차지하는 호남 표심을 공략합니다. 특히 50대인 송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통해 70대, 60대 두 후보와 차별화도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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