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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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라시도 개발계획 변경 승인 '스마트시티 탄력'
      영암·해남 관광레저형기업도시인 솔라시도 구성지구 개발계획 변경이 승인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 받은 변경안 126홀 규모의 골프장을 7개에서 2개로 대폭 축소하는 대신 국내 최대 규모인 100㎿ 태양광 발전단지와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 시설 설치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첫 관문인 문체부 심의를 넘어서면서 구성지구는 지난 2010년 수립된 골프장 중심 사업에서 ‘관광·레저형 스마트시티’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2018-12-28
    • 목포시, 올해 30개 공모사업..571억 확보
      목포시가 올 한해 30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5백 7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목포시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시범사업과 문화재 야행사업, 어촌뉴딜 등에 선정돼 지난해 보다 76억이 늘어난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업과 SOC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2018-12-28
    • 진도 전복 스위스ㆍ인도 등 5개국 수출
      진도 전복이 스위스와 인도 등 해외 수출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진도군은 수산물 유통 해외기업인 화이트캐피탈그룹과 투자 협약을 맺고 내년 4월부터 스위스와 인도, 헝가리 등 5개 국가에 백톤 규모를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화이트캐피탈그룹은 진도의 향토기업인 대호건설과 함께 태양광 발전과 주택 건설을 위한 시장개척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12-28
    • 목포시, 중국 샤먼시에 수산식품 수출 확대
      목포시가 대중국 수산식품 수출을 확대합니다. 김종식 시장과 수산식품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목포시 경제방문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샤먼시를 찾아 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관광 교류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방문단은 관광과 투자유치설명회를 갖은데 이어 샤먼시 국영 유통그룹과 5억 7천만원 상당의 수출입 계약도 맺었습니다.
      2018-12-28
    • [연말기획]무안공항 이용객 50만 명 돌파,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연말기획 다섯번째 순서입니다. 오랜 침체에 빠졌던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11년 만에 처음으로 이용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잇따른 국제선 취항과 KTX 노선 확정까지 더해져 한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광주 민간공합 통합과 군 공항 이전 논란 등 풀어어야 할 숙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팩트 5초 2007년 무안국제공항 개항 '무늬만 국제공항' 더딘 활성화 개항 11년 만
      2018-12-28
    • [특집 토론]전라도 정도 천년 3부..사람이 미래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kbc가 마련한 연중 프로젝트 대토론회, '천년을 품다 새천년을 날다' 제3부 '사람이 미래다'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사회 ; 김기태 호남대 교수 - 패널 ;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한은미 전남대 부총장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김대성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2018-12-28
    • (예고)[특집 토론]전라도 정도 천년 3부..사람이 미래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kbc가 마련한 특집 토론 마지막 순서로,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전라도 정도 천년 연중 프로젝트 대토론회, '천년을 품다 새천년을 날다' 제3부 '사람이 미래다'는 오는 30일 일요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8-12-28
    • 12/2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최강 한파..전남 서해안 많은 눈)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올 겨울 최강 한파에다 광주와 전남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1~4cm 의 눈이 내렸습니다. 2.(어린이집 국ㆍ공립 전환 곳곳 '부실') 전남지역 어린이집의 국ㆍ공립 전환이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당 수 시군이 수요 조사도 심의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3.('광주형일자리ㆍ남해안 관광벨트' 강조)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올해 최대 성과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2018-12-28
    • '새해' 과제, 광주형일자리·남해안 관광벨트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올 한 해를 결산하고 내년도 핵심시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전남도는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을 새해 첫 과제로 꼽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올해 취임 후 가장 큰 성과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결정을 꼽았습니다. 광주형 협치 행정의 성공 모델을 실현했다고 자평했습니다. 국비 2조원 시대 개막과 일자리 중심 혁신 시스템 구축,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등에 대해서도 중
      2018-12-27
    • 완도군 섬 식수원 개발·확충, 물 부족 해결
      완도군이 섬 지역의 항구적인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식수원 개발사업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섬지역 식수원 개발 사업에 국비 백 56억을 확보하고 상수도관을 연결할 수 없는 금일읍 충도 등 20곳을 대상으로 관정과 해수담수화 시설 설치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랜 가뭄을 겪고 있는 노화도와 보길도는 누수를 막기 위해 지하수저류지 설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2018-12-27
    • 영암 한우 브랜드 통합 '매력 한우'
      영암군이 한우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 브랜드로 새출발에 나섭니다. 영암군은 '매력한우'와 '녹색한우'로 이원화 돼 소비자 혼선과 마케팅에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매력 한우'로 브랜드를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7백여 개 농가가 참여하는 통합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특화 사업에 집중 지원해 소득 향상에 힘쓸 계획입니다.
      2018-12-27
    • 해 넘기는 흑산공항 '되나 안 되나'
      【 앵커멘트 】 섬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흑산공항 건설이 끝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공항 건설을 위한 사업자 선정까지 마쳤지만 환경 훼손을 이유로 국립공원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여전히 불투명한 상탭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연내 착공을 기대했던 흑산공항 건설 사업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두 차례 보류 끝에 지난 9월 이뤄진 국립공원위원회의 해상국립공원 변경 심의가 찬반 갈등으로 파행을 빚었습니다. 결국 사업자인 서울
      2018-12-27
    • 광주형일자리ㆍ남해안 관광벨트 내년도 핵심 시책
      광주시와 전남도가 내년도 핵심 시정과 도정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형일자리 투자 유치와 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 도시철도2호선 착공,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 사업 등 내년도 광주시 10대 핵심 시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기자회견을 갖고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을 통한 관광객 6천만명 시대 실현, 친환경 스마트 농축어업 기반 마련 등6가지 핵심 도정 전략을 내놨습니다.
      2018-12-27
    • 영암 대불산단.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
      영암 대불산단이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영암 대불산단을 젊은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국비 2천억 원과 지방비 등 총 3,100억 원을 투자해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불 국가산단은 조선 산업의 침체로 올해 5월 산업위기 대응특별지역과 고용위기지역으로도 지정됐습니다.
      2018-12-27
    • 광주FC 홈구장 새단장, 첫 삽도 못 떠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프로축구 광주fc의 홈 구장으로 이용될 광주 축구 전용구장 조성 사업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업비 확보를 마무리한 광주시는 당초 올해 말까지 완공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 착공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검정색 천으로 운동장이 덮인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지난해 4월 광주시는 이 곳에 최대 관람객 만 명 규모의 축구 전용구장 건립 계획을 밝혔습니다.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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