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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구례에 개봉상영관 개관 성공 기대
      이처럼 전남 지역민들이 영화를 볼 곳이 없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구례에 문을 연 영화관이 새로운 성공모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구가 겨우 2만 7천명에 불과한 구례군이지만, 영화관이 생기면서 지난 4달 사이에 구례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지난 4월 문을 연 구례 자연드림시네마. 평일 저녁이지만 영화관은 관람객으로 붐빕니다. 영화 명량이 상영된 71석의 제1관은
      2014-09-09
    • R)"영화관 없는 전남"...건립도 난항
      전남이 국내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정작 영화를 볼 곳은 많지 않아 지역민들이 문화향유권을 제대로 누리지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도내 영화관이 없는 18개 시군에 작은 영화관을 세우겠다고 나섰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적지 않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구 15만 명의 광양시입니다. 이곳 시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 인근 도시인 순천시까지 가야 합니다. 광양에는 영화관이 단 한 곳도 없기 때문
      2014-09-09
    • 8시 뉴스
      1
      2014-09-09
    • 0909(화) 오프닝
      남>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여> 9월9일 kbc 모닝와이듭니다.
      2014-09-09
    • R)한(恨) 서린 호남선 100년사
      일제가 쌀 수탈을 위해 만들었던 호남선 철도가 개통된 지 올해로 100년이 됐습니다 17시간이 걸리던 서울에서 목포까지 열차시간은 오는 2017년이 되면 2시간 5분으로 단축됩니다. 지역민과 함께 했던 지난 100년 간 호남선의 역사를 정경원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CG-하단) 1914년, 대전에서 목포를 잇는 호남선 단선이 개통됐습니다. 일제가 김제평야와 나주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하기 위해 개통한 호남선은 이런 목적 때문에 서울이 아닌 부산항으로 연결됐습니다. 당시 기차를
      2014-09-09
    • R)펠릿보일러 늘릴 때는 언제고
      펠릿보일러는 비싼 설치비에도 불구하고 난방비가 적게 든다는 점 때문에, 그동안 농가 공급이 꾸준히 늘었는데요, 최근 정부가 나무펠릿 발전량을 제한하기로 하면서, 펠릿 생산량이 줄 것으로 보여 난방비 상승 등 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전남지역에 보급된 펠릿보일러는 모두 2천8백여 대입니다. 한 대당 4백만 원이 넘는 고가이지만, 기름보일러에 비해 난방비가 절반 밖에 들지 않아 농가들은 펠릿보일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보급된 펠릿보일러는 잦은 고
      2014-09-09
    • R)무등산, 정상 개방 등 과제 산적
      남>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지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국립공원에 걸맞지 않은 상황들이 많습니다. 여> 재난예보 시설이 없어 안전사고 위험이 큰 데다, 군부대와의 문제로 45년 만에 개방됐던 무등산 정상은 또다시 전면 통제될 처집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해발 천미터가 넘는 정상부에 주상절리대가 형성돼 지질 자원으로서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은 무등산.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이후 생태자원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관광자원으로서 지역민의 소득창출 효과도 가져왔지만, 아직 해결
      2014-09-09
    • 곳곳에서 연쇄 추돌사고...12명 부상
      귀경 인파가 몰리면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구간에서 승용차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7명이 다쳤고, 일대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도 무안군 청계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앞에 있던 57살 김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연쇄추돌로 이어지면서 김 씨 등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2014-09-08
    • 귀경 행렬 시작...광주-서울 -시간 --분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8시 현재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시간 --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시간 --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오늘 밤 늦게까지 이어지겠고, 새벽에 다소 누그러졌다가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다시 귀경 차량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014-09-08
    • 성묘 행렬*나들이 인파 지역 곳곳 북적
      추석인 오늘 성묘 행렬이 이어지고 나들이 인파까지 쏟아져 나오면서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광주 망월동 시립묘지와 영락공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7만 6천여 명의 성묘객이 몰려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가족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하루종일 성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또 광주 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굴렁쇠 굴리기와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렸고 곳곳에서 전통음식 나누기 행사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한가위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2014-09-08
    • 오늘밤 환한 보름달.. 일교차 커
      추석이자 절기상 백로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30도를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순천의 낮 최고기온이 32.5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구례 31.9도 화순 31.7도 광주 31.2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서 하늘에 올 들어 두 번째 큰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비 소식은 없습니다.
      2014-09-08
    • R)녹물*제한급수...추석맞이 주민들 불편
      물 사용이 많은 추석날 담양군 일부 읍면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녹물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음식 장만을 포기한 집도 있었고 씻을 물이 없어 공중 목욕탕을 이용해야 했지만 담양군의 대처는 너무 안일해서 원성을 샀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담양군 담양읍의 한 마을. 한창 명절 음식 준비로 정신 없어야 했을 어제, 이 마을 주민들은 수돗물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낮에는 녹물이 쏟아지더니 급기야 밤이 돼서는 그마저도 나오지
      2014-09-08
    • 9/8(월)타이틀+ 주요뉴스
      1. 팽목항의 슬픈 추석.. 그리움만 더해 곳곳에 흩어져 사는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화목을 다지는 추석을 맞았지만 진도 팽목항의 실종자 가족들은 더 없이 슬프고 쓸쓸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수색이 계속됐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2. 추석날 녹물*제한급수 큰 불편 추석날인 오늘과 어제 담양군 일부 읍면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녹물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음식 장만을 포기한 집도 있었고 씻을 물이 없어 공중 목욕탕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3. 200억짜리 유령공원.
      2014-09-08
    • R)팽목항의 쓸쓸한 추석, 애타는 기다림
      추석을 맞아 누구보다도 가족들이 그리운 이들이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의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인데요,아직 돌아오지 않은 10명의 실종자를 애끓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쓸쓸한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참사의 아픔을 뒤로 한 채 진도 팽목항은 섬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차량이 길게 늘어 섰습니다. 팽목항 등대길도 모처럼 귀성객들의 희망과 바람으로 가득 찼습니다. 고향길에 앞서 등대길을 거닐며 실종자 한 사람,
      2014-09-08
    • 아시아문화개발원, 문화전문 인력 50명 공채
      내년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아시아문화개발원이 전시와 공연, 행정 분야 전문가 50여 명을 뽑습니다. 채용분야는 예술극장과 정보원, 창조원, 교류원, 기획운영 관련 프로젝트 또는 사업 지원 업무 분얍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이달 말쯤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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