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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병원 문경래 병원장 선임
      조선대학교병원 제 20대 신임 병원장에 문경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문경래 신임 병원장은 조선대 의대 출신으로 조선대 의과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 조선대 소아청소년과 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2013-12-26
    • 광주*전남 대학 정시 마감
      광주*전남 대학의 정시 모집이 모두 마감된 가운데 경쟁률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는 올해 2천 3백여명 모집에 6천 2백여명이 지원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캠퍼스 별로는 광주가 2.8:1, 여수는 2.3:1을 기록했습니다. 조선대는 가군이 2.9:1, 나군 3.5: 1 목포대 3.68:1, 호남대 2.72:1, 광주대 2.55: 1을 보였고, 동신대는 가군이 3:1, 다군 4.5: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광주 전남 대부분의 대학에서 경쟁률
      2013-12-26
    • 새정치추진위원회 오늘 광주서 설명회(지금)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 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오늘 (26) 광주에서 신당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안철수 의원과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대표 4명이 모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가 그동안 야권의 표심을 결정했고 이른바 안풍이 시작된 지역이었던 만큼 안 의원의 행보와 호남에 전할 정치적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오늘 추미애 의원이 광주에 내려와 북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현역 광역자치단체장인 강운태 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가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2013-12-26
    • R)고흥 거금도 석산 거대 암반 눈길
      고흥군 거금도의 화강암 채석장에 높이 70미터가 넘는 거대 암반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바위를 관광용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33년째 고품질의 화강암을 채취해 온 고흥 거금도 석산입니다. 화강암을 잘라낸 석산이 마치 큰 블럭을 쌓아둔 모습처럼 보입니다. 얼핏 보기엔 낙석 방지를 위해 콘크리트로 마감 처리를 해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화강석 절삭기로 거대 암반을 마치 두부처럼 잘라냈던 자국입니다 스탠드업-송도훈
      2013-12-26
    • R)교육경비 지원제한, 실효성 논란
      걷어들이는 세금만으로는 공무원 임금을 주지 못해 교육경비 지원을 제한받는 전남지역 시군이 전체 22곳 중 16곳이나 됩니다 하지만, 해당 시군들은 정부의 교육 경비 제한 지침에도 불구하고 교육비를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사정인지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군 의회를 통과한 무안군의 내년도 교육 경비 예산입니다. 공무원의 임금도 못 줄 정도로 가난해서 교육경비를 지원할 수 없지만 관련 예산은 20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제한을 받지 않았던 올해보다도 오히려
      2013-12-26
    • 성탄절 화재와 사망 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봉선동 쌍용아파트 4거리에 있는 한 5층 건물의 4층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연기에 질식된 11명은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어제 오후 6시 쯤에는 광주 대인동의 한 여인숙에서는 혼자 살던 39살 최 모 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3-12-25
    • 광주은행 헐값 논란, 매각 연기 움직임
      광주은행 입찰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크게 낮아 헐값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매각을 늦추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인수전에 전북은행 금융지주가 다른 경쟁 은행보다 천억 원 가량 많은 4천 5백억 원을 써냈지만, 시중에서 예상한 6~ 7천 억원 보다 크게 낮아 지역 경제계와 국회의원 등을 중심으로 매각을 늦추자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금융지주에서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납부해야할 7천 억원의 법인세를 탕감해 주는 조세특별법을 국회가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이번 입찰이 유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3-12-25
    • 광주시 치매환자 2만명 예상, 등록률 2.3%
      광주지역 노인 치매환자가 2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등록돼 관리되는 환자는 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광주시는 국내 치매환자 유병률이 9.4%인 것에 비춰볼때 지역 내 60세 이상 치매환자 수가 만 9,5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보건소에 등록한 환자 수는 현재 4,800여명에 불과해 등록률이 2.3%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시는 현재 치매환자 확진을 받을 경우1인당 월 3만원 이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올해 치매조기검진사업을 통해 4,500여명의 인지기능 저하자와 379명의 치매 확진자를 발견
      2013-12-25
    • 희망2014 12/25 (수) 8시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농협 임직원들이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천 4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사외협력사회 최금식 회장과 회원사에서 2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목포 미즈아이병원 이양구 원장과 임직원들이 124만 2,5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도시공사 노동조합 최문신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100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3-12-25
    • R)온세상에 평화와 축복을...
      성탄절 잘 보내셨습니까?성탄절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성당과 교회에서는 미사와 예배를 갖고 아기예수가 이 땅에 온 참뜻을 기렸습니다.종교의 경계도 허물고, 이기적인 다툼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찾아오길 바라는 차분한 하루였습니다.임소영 기자입니다.성탄 미사 이펙트+BGM (약 10초)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를 기원하는 성가가 조용히 울려퍼지고세상 가장 낮은 곳, 말구유에서 태어나 이 땅에 온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깁니다.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는이주민 성탄축제 미사에서고달픈 삶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열린 마음으로 안아
      2013-12-25
    • 회사 돼지 몰래 팔아 수억원 챙긴 40대 검거
      축산법인 몰래 2억 원이 넘는 돼지를 팔아온 40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06년 부터 7년 동안 광주의 한 축산영농조합법인 영업사원으로 일하며 종돈과 모돈 천 7백마리를 빼돌려 2억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4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거래처로부터 직접 주문과 대금을 받고 거래 장부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12-25
    • 2013.12.25 주요뉴스 + 타이틀
      1.(아기 예수의 사랑 "온 세상에") 성탄절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의 각 성당과 교회에서는 미사와 예배를 갖고 이 땅에 온 아기 예수의 참 뜻을 기렸습니다. 불교계와 천도교에서도 성탄을 축하했습니다 2.(안철수 내일 광주방문.. 민주당 맞불) 신당을 추진중인 안철수 의원이 내일 광주를 방문해 세결집에 나섭니다. 민주당도 추미애 의원이 북 콘서트를 갖는등 맞불을 놓을 예정입니다 3.(순천.고흥 "긍정".. 여수. 구례 "부정") 전남 동부권 5개 지역 단체장 여론조사 결과 순천 시장과 고흥 군수는
      2013-12-25
    • 화순전대병원,전국 첫 신경외과 수술교육센터
      화순전남대병원에 아시아*태평양 신경외과 수술교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인 메드트로닉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병원내 신경외과 수술교육센터로는 국내 최초인 아시아 태평양 신경외과 수술교육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신경외과센터는 국내는 물론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장비 운용법과 수술 시연,실습 교육 연수기관 역할을 하게 됩니다.
      2013-12-25
    • R)땔감 쓴다며 무단벌목 기승
      기름값 부담때문에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면서 땔감을 구하기 위한 무단 벌목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화력이 좋다는 이유로 굵직한 참나무들이 마구잡이로 잘려 나가고 있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영암의 한 마을 야산입니다.등산로를 따라 10여분을 올라가보니길 한편이 텅 비어 있습니다.10여 그루의 나무가 밑둥만 남은 채 잘려나간 겁니다.대부분 지름 20cm 이상의 참나무들로 한눈에 봐도 톱자국이 선명합니다.이렇게 벌목된 나무들은 화목보일러의 땔감으로 사용됩니다. 최근 기름값 부담으로 화목보일러 이용이 늘면서 무단 벌목이 극성을 부리고
      2013-12-25
    • 여수 향일암 일출제
      갑오년 새해를 맞아 여수 향일암에서 일출제 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전국 4대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향일암에서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새 빛, 새 희망, 향일암 일출이라는 주제로 제18회 여수향일암 일출제를 열어 향일암 해넘이 감상과 탐방객 대동 한마당, 축하공연, 풍물굿, 새해맞이 불꽃놀이 등을 펼칩니다. 여수시는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2천여 대 규모의 임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국립공원주차장에서 죽포삼거리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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