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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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계엄 옹호' 전한길 신변보호 요청.."계엄령 아닌 계몽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연일 옹호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일타 강사' 전한길 씨가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28일 공개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전한길 씨는 "지금도 비상계엄이라는 극단적 방법에는 명확히 반대한다"면서도 "대통령이 왜 그랬는지 그 배경을 알아버렸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인사들에 대해 29번이나 탄핵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 알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다"며 "그럼 국가는 누가 운영하라는 건가, 민주당은 나라가 망하도록 하겠다는 뜻인가라
      2025-01-29
    • '여론통제·내로남불' 비판에 野 "여론조사 전반 들여다볼 것"
      더불어민주당은 "잘못된 여론조사로 민심이 호도되는 일이 없도록 허점이나 제도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찾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2일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정 업체가 아닌 여론조사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라며 "여론조사 수행 기관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를 비롯해 응답률 등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도 여당 지지율이 더 높거나 정권교체론보다 정권연장론이 많게 나타나는 일부 여론조사를 두고 민주당에선 '보수 응답자 과표집' 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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