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앞에서 캐스퍼 전기차 보게될 것"..첫 수출 시작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공장을 가동한 지 3년 1개월 만에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합니다.   수출용 캐스퍼 전기차는 '인스터'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54개 나라에 뻗어나갈 예정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캐스퍼 전기차가 '인스터'란 수출명을 달고 자동차 캐리어에 실립니다.   GGM이 수출에 나선 건 캐스퍼 전기차를 생산하기 시작한 지 3달만에, 공장을 가동한 지 3년여 만입니다.  인스터는 독일과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54개 나라에 1만 1,100대가 수출될 예정입니다.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