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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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고산문학대상에 신용목, 최양숙 시인 선정
      2025년 제25회 고산문학대상 현대시 부문에 신용목, 시조 부문에 최양숙 시인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고산 윤선도의 시 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된 고산문학대상은 해남군이 후원하고 고산문학축전운영위원회(위원장 황지우)와 <열린시학>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습니다. 고산문학대상 심사는 지난 1년 동안 출간된 시집들을 대상으로 현대시와 시조 부문에서 각 100여 명의 시인, 평론가들의 추천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현대시 심사는 이영광, 손택수 시인, 신형철 평론가가 맡았으며, 최종심에 오른 4권의 시집 가운데 신
      2025-08-21
    • 14~15일 해남서 고산 윤선도 문학축전
      '제22회 고산문학축전'이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전남 해남군 고산유적지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개최됩니다. 고산문학축전은 한문이 지배했던 조선시대에 순우리말로 순도 높은 서정시를 남겼던 고산 윤선도의 선구적인 시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4일 오후에는 고산문학대상 수상시집 해설, 수상자와 대담, 수상작품 낭독, 축하공연 등으로 인문학콘서트가 열립니다. 이번 고산문학대상에는 시 부문에 김명기 시인의 '돌아갈 곳 없는 사람처럼 서 있었다(걷는사람)', 시조 부문에는 선안영 시인의 '저리 어여쁜 아홉 꼬리나 주시지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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