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약해진 엔화…日, 트럼프 '엔저 우려' 공개
일본 엔화 가치가 다시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엔저 우려' 발언까지 공개하며 시장 견제에 나섰습니다.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25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2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엔화 약세에 우려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 역시 "엔화의 저평가는 문제"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일 정상회담에서 나온 환율 관련 발언을 일본 정부가 공개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현지 언론은 엔저가 다시 심화하자 시장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202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