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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12월까지 연장
      여수·순천 10·19 사건 희생자와 유족 신고 기간이 올해 말까지로 연장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4일) 국무회의에서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피해 내용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앞서 행안부와 여순사건위원회는 지난해 1월 21일부터 지난 1월 20일까지를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 신고 기간으로 지정하고 약 6,600건의 신고를 받았지만,
      2023-03-14
    • ‘미확인 비행물체(UFO)인 줄...’우주발사체 시험비행 관련 119 신고 412건
      “저게 뭐지” “진짜 UFO인 줄 알았네” “ 혹시 북한 미사일 아닌가” 어제(30일) 저녁 진행된 국방부의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전국 곳곳에서 UFO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5분쯤 전국에서 밤하늘에 무지개색 섬광을 내뿜으며 솟구치는 수상한 물체가 나타나자 시민들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사진을 찍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를 공유했습니다. 직장인 이모(28) 씨는 "버스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길래 봤더니 정
      2022-12-31
    • [금호석유화학]"죽든지 말든지 상관없어"..신고 지연에 은폐 의혹까지
      【 앵커멘트 】 막대한 매출을 올리면서도 안전·환경 투자에는 인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연속 보도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사고 신고 지연과 은폐로 노동자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의 추악한 이면을 살펴봅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산단 금호석유화학에서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9월 22일, 오전 10시 47분. 가스를 마신 노동자 49명이 구토 등 이상증세를 보였지만, 119 신고는 3시간이 지난 오후 1시 44분에서야 이뤄졌습니다. ▶ 싱크
      2022-12-12
    • 길에서 주운 ‘6천여 만원’, 경찰에 신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이 6천여만 원의 수표가 든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자영업을 하는 A 씨가 지난 24일 아침 출근길에 나섰다가 집 근처 서구 풍암 운리 성당 주변에서 길에 떨어져 있는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봉투 안에는 백만 원권과 천만 원권 등 모두 6천 800만 원 상당의 수표가 있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112 상황실에 신고했고 경찰은 수표 다발이 든 봉투를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금융기관 정보 등을 근거로 수표 주인을 찾고 있는데 돈 봉투를 찾으려는 신고 전화는 아직 경찰에 접수되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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