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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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북구새마을회, 광주 건국동 수해지역에서 '구슬땀'
      광주광역시 북구새마을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북구 건국동 일대에서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북구새마을회는 영산강 인근 비닐하우스 지역을 찾아 침수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물에 잠긴 비닐하우스 6개 동을 정리하고 피해 현장을 정돈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광주 건국동 일대는 폭우로 영산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며, 인근 농경지와 비닐하우스가 무릎 높이까지 침수됐습니다. 특히, 토마토와 오이 등을 재배하던 비닐하우스는 쓰레기와 진흙이 뒤섞여 발 디딜 틈조차 없을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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