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이후 더 각별했던 5·18 45주기 기념식
                                【 앵커멘트 】 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12·3 내란 이후 처음 맞는 거라 의미가 더욱 각별했는데요.   군부 총칼에 맞선 오월 영령들이 예술로 부활해 민주화운동의 정신적 뿌리를 다시 조명했기 때문입니다.   신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싱크 : 45주년 5·18기념식  - "45년 전 소년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써 내려갔고, 그날의 기억은 소설로 되살아나 우리의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의 온다'의 실제 주인공인 문재학 열사.   문 열사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