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경제성 모두 갖췄다...도심형 스마트팜 '주목'
                                【 앵커 멘트 】 도심의 좁은 공간을 활용해 채소를 키우는 '도심형 스마트팜' 농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경 재배 방식으로 친환경적이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건데요.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한 컨테이너 박스.  상추와 미나리 등 싱싱한 채소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와 새마을회가 선보인 도심형 스마트팜 농장 '새마을팜' 입니다.  상추 2,700송이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규모로 한 달에 상추 약 300kg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와 습도가 자동으로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