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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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플루언서 모아 '#협찬' 빼고 후기 작성시킨 네오프, 공정위 제재
      후기의 탈을 쓰고 이른바 '뒷광고'를 주도한 광고대행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19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기만적인 광고 행위)로 광고대행사 네오프(옛 어반패스트)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오프는 2020년 7월∼2023년 12월 '에디블', '어반셀럽' 등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모집한 인플루언서 237명을 동원해 209개 광고주의 음식·숙박 등과 관련한 2,337건의 뒷광고를 주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표시광고법상 경제적 대가를 받으면 후기를 SNS에 올릴 때 경제적 이해관계
      2025-09-19
    • 킴 카다시안, 3억 7천 받고 가상화폐 '뒷광고'..벌금 18억원
      미국의 모델 겸 패션사업가인 킴 카다시안(41)이 SNS에서 특정 가상화폐를 불법 광고한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납부하게 됐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3일(현지시각) 성명문을 내고 카다시안이 연방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암호화폐의 일종인 '이더리움맥스(EMAX)'를 알리는 홍보성 게시물을 올린 대가로 운영사로부터 26만 달러(약 3억 7,544만 원)를 받았지만 이 사실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증건거래위원회는 카다시안이 벌금 126만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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