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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9월인데 아직도 덥네"..서울ㆍ광주 31도
      9월이지만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때늦은 더위는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지겠고,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목요일인 7일 전국이 맑겠지만 일교차로 인해 출근길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과 전북 7개 시ㆍ군, 충남 논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전주 19도, 부산 21도 등 15~
      2023-09-07
    • [날씨]'늦더위 기승'..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이틀 만에 또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4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등 전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지난 2일 폭염특보가 해제된 지 이틀 만입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낮기온은 나주 다도 33.5도를 최고로 담양 봉산 33.4도, 곡성과 광주 풍암 33.3도, 강진 33.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때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2023-09-04
    • 9월 중순에 폭염특보?..11년 만에 9월 중순 폭염주의보
      더위가 물러나야 하는 9월 중순에 이례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6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 전북 전주·정읍·익산·완주, 충남 서천·청양·부여·논산, 경기 안성·평택 등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9월 중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11년 만이며, 9월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것도 지난 201
      2022-09-16
    • [날씨]'광주 31도' 늦더위 기승..남해안 강풍 주의
      오늘 점차 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내일도 서쪽 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흐리겠고요. 선선한 동풍이 불어오면서 강릉 25도에 머무르는 등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반면, 대부분 지역에서는 가을볕이 내리쬐며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광주는 내일도 한낮에 3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가량 높아지겠지만, 낮 동안 영광 31도, 목포와 순천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환절기는 이처럼 일교차가 커서
      2022-09-14
    • [날씨]내일 새벽까지 가끔 비..남해안 강풍 주의!
      긴 연휴 끝에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 하늘빛이 흐렸고, 비도 오락가락했습니다. 현재 북상중인, 12호 태풍 '무이파'와 13호 태풍 '므르복'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태풍 '무이파'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직접적인 영향은 없어도, 비구름이 유입되며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제주 산지에 120mm 이상, 제주 내륙에도 최고 100mm가 내리겠고,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 등 서쪽지역을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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