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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 대가 돈 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각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각각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2일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번 사건 결심 공판에서 명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명 씨와 김 전 의원에게 각각 추징금 1억 6,070만 원과 8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명 씨의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김 전
      2025-12-22
    • '공천대가 돈거래 의혹' 김영선, 12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받고 귀가
      '공천대가 돈거래 의혹'의 당사자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검찰에 출석해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창원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호경)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원을 이날 오전 10시20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12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은 김 전 의원은 오후 10시8분쯤 창원지검 청사 밖으로 나와 귀가했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명태균 씨와 '돈거래 의혹' 핵심 당사자입니다. 김 전 의원은 국회의원 재보궐선에서 당선된 후 세비의 절반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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