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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그램 CEO "재산 23조 원 자녀 106명에게 동등하게 분배"
      러시아 출신의 파벨 두로프(40세)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천문학적인 재산을 106명의 자녀에게 상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로프는 19일(현지 시각) 공개된 프랑스 주간지 르푸앙과 인터뷰에서 170억 달러(약 23조 원)에 달하는 자기 재산을 자녀들에게 동등하게 분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두로프는 공식적으로 세 명의 여성과 결혼해 6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전 세계 12개국에서 정자 기증자로 활동하며 약 100명의 추가 자녀를 뒀습니다. 그는 "나는 내 자녀들 사이에 어떤 차별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2025-06-20
    • '엔비디아 젠슨 황 TSMC CEO 됐더라면'..장중머우 자서전서 회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과거 TSMC의 CEO 자리를 제안 받았지만 고사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창업자이자 초대 회장인 장중머우는 최근 출간한 자서전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자서전에서 장 회장은 2013년 젠슨 황을 직접 만나 자신의 뒤를 이어 TSMC의 경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 회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약 10분에 걸쳐서 내가 가진 TSMC에 대한 깊은 기대를 자세히 설명했다"고 회고했습니다. 하지만 황 CEO는 그 자리에서 "난
      2024-12-01
    • 대기업 대표이사 연령 4년새 1.1세↑..서울대 출신↓
      올해 국내 대기업 대표이사의 평균 연령이 4년 전보다 1.1세 많은 59.6세로 집계됐습니다. 서울대 출신 최고경영자(CEO)의 비중은 이전보다 감소했습니다. 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24년 지정 매출 기준 500대기업 가운데 대표이사 이력 조사가 가능한 405곳(528명)을 분석한 결과, 올해 대표이사의 평균 연령은 59.6세로 나타났습니다. 4년 전인 2020년(531명) 평균 연령 58.5세보다 1.1세 높아진 수치입니다. 60대 대표이사의 비중이 50대를 초과하는 '고령화' 현상도 두드러졌습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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