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미수습자 가족들이 목포 신항에서는 추모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은 오늘
해양수산부 현장수습본부를 통해 4월16일
목포신항에서 개최 예정인 추모행사들이
가족들에게는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세월호 3주기인 이번 주말과 휴일
광주와 진도 팽목항, 목포 신항에서는
시민단체와 종교계가 주최하는 대규모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06-02 22:21
아내와 자녀 등 3명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40대 남성 긴급체포
2025-06-02 22:08
"사망사고 냈는데" 뺑소니 후 출근한 40대, 8시간 반 만 검거
2025-06-02 21:05
출소 한 달 만에..상가 돌며 금품 훔친 30대 검거
2025-06-02 20:51
진도서 일가족 4명 탄 차량 바다로 돌진..해경 수색
2025-06-02 18:09
'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 남성 구속.."중대 범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