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4,419만 7,692명으로 확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재외선거인 22만 6,162명, 거소투표 대상자 10만 3,099명을 포함해 4,419만여 명이 20대 대선 선거인수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9.5%로 가장 많았고 40대 18.5%, 60대 16.4%, 30대 15.1%, 20대 14.9%, 70대 이상 13.4%, 18~19세 2.2%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선거인수는 278만 9,274명으로 전국 선거인수의 6.3%를 차지했습니다.
선거권자는 시·군·구 인터넷 홈페이지와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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