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달 째 공석 중인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김윤기 전 광주 아트페어 사무국장이 지명됐습니다.
김 전 사무국장은 2000년 광주비엔날레 개혁운동 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과 지역문화교류 호남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고, 2014년 지방선거 때는 윤장현 시장의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습니다.
광주시는 청문 서류 준비와 신원 조회를 거쳐 시의회에 인사 청문 요청을 할 예정인데,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6일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0-09 20:36
길었던 추석 연휴...곳곳에서 사고 잇따라
2025-10-09 14:25
옛 직장 대표 아내에 흉기 들이댄 40대…14년 만에 법정에”
2025-10-09 14:14
"소주 10병 나눠 먹고도 운전 가능" 10대 숨지게 한 운전자, 결국 중형
2025-10-09 14:10
연휴 내내 '해루질' 구조...태안해경, 심야에 4명 구조
2025-10-09 14:05
김민석 국무총리,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으로 경찰 고발 당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