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시민의 날 행사 용역업체 선정을 허술하게
진행했다가 결국 재입찰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입찰을 통해 다음달 21일
시민의 날 행사를 대행할 용역업체를
선정했지만, 업체 선정에 참여한 심사위원
한 명이 해당 업체 프로그램을 맡은 사실이
드러나 선정된 업체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광주시는 본 제안서를 살피지 않고
요약본만 확인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사실을
인정하고, 긴급 재입찰을 실시해
행사 대행업체를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4-30 22:14
길거리에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중학생 이상 증세..경찰 수사
2025-04-30 20:15
곽종근 "여인형이 계엄선포를 방송 보고 알았다고 하자 해"
2025-04-30 18:16
尹부부 첫 압수수색, '김건희폰 확보'..영장에 '목걸이' 적시
2025-04-30 16:16
술에 취한 후배에 몹쓸 짓 하려 한 전직 기자..항소심도 징역 1년 6개월
2025-04-30 15:23
아내 간병한 며느리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항소심도 징역 4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