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환송 모임을 중심으로 외국인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출국을 하려던 카자흐스탄인 2명이 출국 전 검사에서 확진된 데 이어 이들과 함께 지난 2일 환송파티를 벌였던 러시아인 4명, 룸메이트 2명 등 관련 확진자 8명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또 어제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확진돼 해당 학교 600여 명을 대상을 전수검사를 실시했는데,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외국인 9명 등 11명, 전남에서는 1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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