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를 찾은 외국인 선수단과 기자단이 아름다운 도시 광주를 극찬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친절함에 연일 감탄했고, 꼼꼼한 대회 준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미국의 한 스포츠 매체에 광주U대회에 참석한 농구대표팀 선수의 광주투어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에는 광주가 멋진 곳이며 계속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SNS에도 선수들의 즐거운 광주 탐방 모습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리아드 데데이치 / 보스니아 선수
- "우리는 이 곳에 이틀 전에 왔는데 모든 것이 완벽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과 광주는 모든 것이 좋습니다."
외신들도 광주와 이번 U대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신문매체는 광주와 U대회를 소개하면서 최고의 IT 환경을 갖췄고, 음악 등 즐길 것이 풍부한 곳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 낫파바 챈드라로체나 / 태국 취재진
- "특히 자원봉사자 시스템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예악시스템이나 인포메이션 센터가 도움이 됐습니다. 광주 사람들은 친절하고 우호적이다"
스탠드업-박성호
광주U대회가 친절하고 안전한 도시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해 해내고 있습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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