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의 확진자와 관련된 전남지역의 접촉자가 24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3일 178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평택의 한 확진자가 고흥과 순천 등에서 머물며 접촉했던 사람이 247명으로, 어제보다 9명이 늘었지만 발열 등 의심증상을 보인 사람은 아직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격리병상에 입원했던 광주의 의심환자는
2차 검사에서도 음성반응이 나오면서 퇴원해
일상격리로 변경됐습니다.
이로써 광주전남의 자택격리대상자는 광주 6명, 전남 11명 등 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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