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남지역의 수출과 수입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지속적인 감소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의 '전남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중 전남지역의 수출은 26억 달러로 일 년 전 같은 달에 비해 27%포인트 이상 감소했고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3개월 연속 감소세 로 나타났습니다.
4월 중 수입액도 21억 달러로 일 년 전
같은 기간보다 42% 포인트 이상 줄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3개월 이상 연속 감소하는 등 엔저와 원화 강세 등에 따른 후유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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