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을 대비해 수험생을 위한 교통과 소음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수능시험일인 오는 13일 새벽 6시부터 광주 지역 28개 시험장 인근 도로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서
경찰 등 5백여 명을 배치하고 교통지도
차량과 순찰차 90여대를 활용해
수험생 긴급수송을 지원합니다.
시험 당일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시험장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의 경적 등 소음발생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함께 항공기의
이착륙, 군전투기 운항 등이 중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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