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추진단 조직 축소...사업차질 우려

    작성 : 2014-11-05 20:50:50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 조직이 축소돼

    문화중심도시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문화전당 개관 등에 대비해 기구개편의 필요성이 있다며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을 1급에서 2급으로

    격하하고, 추진단 5개과 가운데 전당운영

    협력과를 폐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문화예술계는 정부가

    문화중심도시사업 비중을 줄이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문이 간다며 문화중심도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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