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호기와 2호기에 외부 전원공급이 차단된 사고의 원인은 용역업체 직원의 조작 실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한빛원전 1*2호기의 외부 전원공급 차단에 대한 원인 규명 작업을 벌인 결과
한빛 2호기의 고압 배전판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용역업체 직원이
기계 조작실수를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빛원전 1,2호기의 외부 전원 공급이 끊기면서
비상 디젤발전기가 가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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