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환경단체가 정부의 사용 후
핵연료 공론화에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전남녹색연합과 전북녹색연합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오늘(15) 영광군청에서 열리는 사용 후 핵연료 공론화 설명회가 고준위 핵폐기장 부지 선정을 위한 것이라며 핵발전소 신설과 증설의 중단 선언을 촉구했습니다.
사용 후 핵연료는 원자로에서 연료로 사용된 뒤 배출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로 정부는 이를 처리할 방안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 구성에 나설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0 23:05
'사기 혐의' 직위해제 현직 경찰..일용직으로 일하다 30만 원 훔쳐
2025-07-10 21:50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서 20개월 남아 숨진 채 발견
2025-07-10 21:09
나주 아파트 백로떼 몰려..소음·악취에 민원 속출
2025-07-10 20:40
"李대통령 살해하겠다" 온라인에 살해 협박 글..경찰 수사
2025-07-10 20:22
부산 해상서 40대 여성 변사체 발견..해경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