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구제 금융 위기 당시 폐쇄됐던 수협
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13년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오늘(14) 광주 광산구 수협청사에서 전남지역본부 개소식을 열고 최근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어업 경영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지원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현재 전남지역의 어촌계 수는 830여 개로 전국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해 수산 행정 수요가 집중돼 있는 반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수산물 재해보험 가입률이 낮아 어가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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