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카드 훔쳐 현금 빼돌린 종업원 검거

    작성 : 2013-05-07 00:00:00
    평소 알고 지내던 손님의 카드를 훔쳐
    수백만 원을 빼간 주점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에서
    자신이 일하던 주점의 단골손님인
    40살 박 모 씨의 카드를 훔쳐
    14차례에 걸쳐 4백만 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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