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학교를 졸업한 청각장애인들을 돕는 카페홀더 2호점이 광산구청에 문을 열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인 카페홀더는 지난해 광주 도시철도공사 1층에 1호점을 개점한 뒤 인화학교를 졸업한 청각장애인을 돕는 활동을 계속해오다 어제 광산구청에 2호점을 개점했습니다.
주최측인 사단법인 실로암사람들은 카페홀더를 통해 지난 2011년부터 장애인들을 직접 고용해 안정된 일터와 자립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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