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가 내년 1월 광주를 방문합니다.
5.18 기념재단은 아웅산 수치 여사가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행사에 참석한 뒤 1월 30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5.18 묘역을 참배하고 전남대학교에서 강연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8년 미얀마 민주화운동으로 연금 조치를 당하고도 비폭력 평화투쟁을
고수하며 미얀마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아웅산 수치 여사는 지난 2004년 광주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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