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 실종 30대 나흘만에 숨진채 발견

    작성 : 2012-08-17 00:00:00

    목포대교에서 차량만 남겨두고 실종됐던
    30대 남성이 나흘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신안군 압해면 북서쪽 해상에서 인근을
    항해하던 소형 어선이 33살 정 모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대교는 지난 6월 개통 이후 50여일만에
    4건의 자살 사고가 잇따르면서 목포시와
    경찰 등이 자살 방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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