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원대의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곡성군수 비서실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해 5월 곡성군 옥과면에
60억원대의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면서
업자 2명으로부터 관급자재 납품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곡성군 비서실장 43살 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6일 곡성군청 비서실과 회계과 등을 압수수색한 광주지검 특수부가 비서실장을 구속하면서 어제 미국에서 귀국한
허남석 곡성군수에게까지 수사가 확대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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