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잇는 연륙 연도교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7곳이 추가되면서 모두 27곳에서 다리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천 10년 교량 건설로 육지와 연결된 신안 증도.
빼어난 경관을 갖춘 증도에 차량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들이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영재/신안군 주무관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륙*연도교는 섬 주민의 생활 여건개선과 함께 섬 관광 활성화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c.g.)압해와 암태를 연결하는 새천년대교가 2천 18년 완공되면 신안은 다이아몬드 제도 형태의 섬 관광지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또 (c.g.) 교각 4개로 연결된 화양_적금간 도로가 마무리되면 여수와 고흥은 15분
거리로 좁혀지고 주변은 관광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착공되는 7곳을 포함해 현재 도내
20곳에서 교량 건설이 진행되고 있고,
7곳에서도 다리를 놓는 사업이 새로 추진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2천 20년까지 36개의 연륙*연도교 를 추가로 건설해 섬 관광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최봉현/전남도 도로계획담당
연륙*연도교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천혜의 자원을 갖춘 섬 관광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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