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로부터 학교폐쇄 명령을 받은 강진 성화대 학생들이 정부와 재단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어제(17일) 졸업식을 가진 성화대 졸업생과 재학생 120여명은 최근 교과부와 비리재단을 상대로 한 사람에 1000만원의 배상액을 요구하는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온갖 비리를 저질러
학교의 간판을 내리게 한 재단과 비리를
방치한 교과부는 학생들이 당한 피해를
배상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4-29 11:08
이승기, 장인 추가 기소에 입장 선회 "참담한 심정..처가와 절연"
2025-04-29 11:05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상수도관 파열..536세대 단수
2025-04-29 10:11
청주 흉기 난동 학생 "학교생활 힘들어 꾹꾹 참다 폭발"
2025-04-29 09:25
이혼한 전 아내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한 50대
2025-04-29 07:13
지도 제자 성폭행·녹취 유포 협박까지..전직 교수 구속기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