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어머니집 이명자 신임 관장이 오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안성례 초대 관장에 이어
오월 어머니집을 이끌게 된 이 명자 관장은
5월 정신 계승사업과 교류연대 사업을
이어가면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다양한
인권운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장은 남편 정동년 전 광주남구청장이 5·18 당시 내란수괴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자 구명운동에 나서면서 5월 유가족들과 인연을 맺었고 전라남도 의원과
광주시 의원을 역임하며 5월 문제와
인권문제에 목소리를 냈습니다.
랭킹뉴스
2025-04-28 18:55
"왜 말 안 들어" 이주노동자들 폭행·체불한 돼지농장주 구속
2025-04-28 18:48
"대구 함지산 산불 3단계 발령..진화율 15%"
2025-04-28 17:42
'음주 운전 의심 차량 추격전 생중계' 사망 사건 연루 유튜버 불구속 기소
2025-04-28 17:03
"초등학교 교장이 학생에 부적절한 신체 접촉..피해 학생만 10여명"
2025-04-28 16:50
대구 산불 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1,200여 명 대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