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이 KBC에 출연해 장관 후보자 선정을 놓고 제기된 호남 패싱론에 대해 때 이른 우려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1일) KBC 뉴스와이드 여의도정가소식에 출연해 이제 18개 부처 내각 중 8개가 발표됐을 뿐이라며 앞으로 호남 출신의 경륜 있는 후보들이 많이 발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 등 책임 있는 자리가 많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부터 호남 홀대는 없을 것이란 사실을 분명히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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