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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새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로 압축한 3명 중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 당선인 측이 압축해 당선인에게 보고한 국무총리 후보군에는 박주선 인수위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한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 등 3명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위원장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뒤 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성장한 4선 의원 출신으로, 호남에 뿌리를 두고 있는 거대 야당과의 소통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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