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작가인 황지해 씨가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원형정원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황지해 작가의 원형정원 프로젝트는 자연 속 미술관인 국립 현대미술관의 지리적ㆍ환경적 특성을 반영해 건물 원형옥상 공간에 공존과 공생을 제안하는 정원예술 프로그램으로, 개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광주 출신으로 목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황 작가는 영국 왕립 원예협회가 주최하는 첼시 플라워쇼에서 2011년 금상, 2012년에는 최고상을 받은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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