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끝낸 주자들이 잇따라 광주ㆍ전남 방문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은 내일 7월1일 중앙당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은 뒤 최문순 강원지사를 시작으로 광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레 2일 는 단일화에 합의한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광주에서 합동연설회를 갖고, 민심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민주당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는 2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남을 찾아, 지역민들에게 대선 출마 포부를 밝히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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