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당 대표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도체제 개편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국민의당은 다음 달 27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기로
최종 확정하면서, 당 대표 권한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가장 먼저 정동영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천정배 의원과 김한길 전 대표가 다음 주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새 지도부 선출을 통해 호남 민심 회복,
원내 3당으로서의 존재감 회복 등 여러 난제를 해결하고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랭킹뉴스
2025-08-17 09:46
술에 취해 경찰에 행패 50대, 결국 징역 8개월형
2025-08-17 07:46
VIP 고객집 강도행각 농협 직원 "희귀병 치료비 빚 때문에..."
2025-08-16 22:04
인부들 태운 승합차끼리 3중 추돌...2명 사망, 15명 부상
2025-08-16 20:10
야생동물 피해 막으려던 전기울타리에...벌초 나섰던 60대 감전사
2025-08-16 11:22
완도 밤바다 빠진 관광객 2명...추락한 사람 구하러 들어갔다가 큰일 날 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