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1단계 그대로...기준안 놓고 '시각차' 뚜렷
【 앵커멘트 】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문제를 풀기 위해 머리를 맞댄 민*관 협의체가 1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명시하자는 기준안을 놓고는 찬성과 반대가 팽팽히 맞섰습니다. 보도에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해결을 위해 광주시가 1단계 민간 사업자를 모집 중인 수랑, 마륵, 송암, 봉산 4곳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 인터뷰 : 조진상 /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 - "서류를 반려
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