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남도 한바퀴, 세계수영대회 연계 관광상품 운영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 한바퀴'가 여름철에 증편 운행됩니다. 개편 상품은 무더운 날씨 등을 고려해 서남해안 섬과 해수욕장, 편백숲 길 등을 연계한 26개 코스로 오는 7월 열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상품도 선보입니다. 무안공항 해외 정기노선 도착 시각과 연계해 체류형 외국인 대상 특별상품도 마련해 공항 현장 예매와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 예매를 통해 운영됩니다.
      2019-06-03
    • 여름철 불법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폐수 무단 방류등 불법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감시가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석 달 동안 지역 내 8백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폐수 무단배출 여부와 배출시설 관리 상태 등을 단속ㆍ점검합니다.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에 업체명을 공개하고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입니다.
      2019-06-03
    • 챔피언스필드 주변 교통 개선 도로개설 추진
      광주 야구장 주변 교통 개선을 위한 신설 도로 개설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신안동,임동의 교통혼잡과 챔피언스필드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북구 신안교에서 서림로까지 왕복 4차로를 새로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1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9-06-03
    • 정부, 美 5·18문건 기밀해제 요청할 듯
      정부가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 미국 정부가 보유한 문건의 기밀해제 등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은 지난달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5·18 기밀문건 등과 관련해 서면질의한 결과 "제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답변에서 "미국이 과거에 관련 기록물을 이미 공개했거나 전달한 사례 등을 고려해 미 정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밀문서 확보를 위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활용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2019-06-03
    • 6/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동아일봅니다. 암 투병을 이겨낸 직장인들이, 직장으로 다시 돌아갈 길은 막막하다는 기삽니다. 취업 활동 중인 암 생존자 855명 중 70%가 투병 경험을 이유로 차별을 겪었다고 응답했는데요. 채용에서 탈락하는 등 능력 발휘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응답이 60.9%로 가장 많았습니다. 암 생존자들은 발병 초기엔 유연 근로가 필요하지만, 3년이 지나면 일반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암 환자의 5년 생
      2019-06-03
    • 6/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불법 투기 폐기물 수천 톤..처리 '골치') 전남 지역 곳곳에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수천 톤에 달합니다. 현행 법상 토지나 건물 소유주에게 책임이 돌아가게 돼 있어 지자체마다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2.(의료용품 그대로..휴업 병원 방치 '불안') 광주의 한 대형병원이 문을 닫은 지 3년이 지났지만 청산 절차가 늦어지면서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메스 등 의료도구와 용품이 그대로 남아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3.(3.3㎡에 2천만 원대..분양가 천정부지) 광주지역
      2019-06-02
    • 한전공대 설립 사업 예타 대상 제외 유력
      한전공대 설립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전은 최근 기재부가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수익성을 전제로 하지 않은 출연'에 대해 법제처가 예타 조사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법제처의 이같은 해석에 따라 한전공대 설립 사업이 예타 최종 면제 대상에 포함될 경우 당초 목표였던 2022년 개교가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06-02
    • 전남도, 참조기 생산량 확보 치어 대량 분양
      급감하고 있는 참조기의 어획량 확보를 위해 치어가 대량 공급됩니다. 전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최근 생산량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참조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참조기 종자 생산업체에서 키운 치어를 희망 어가에 분양합니다. 지난 2011년 6만톤에 달했던 참조기 어획량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해 2만3천톤까지 줄었는데, 치어 남획이 생산량 감소의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됩니다.
      2019-06-02
    • 이상 고온 대비 폭염대비 체제 가동
      여름철 이상 고온에 대비하기 위한 폭염 대비 체제가 가동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월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취약계층 2천5백여 명을 위한 재난도우미 운영과 살수차 집중 운영, 그늘막 쉼터 추가 설치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특히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사흘 이상 지속될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할 방침입니다.
      2019-06-02
    •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하면 교통카드 지원
      광주시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0세 이상 노인이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교통카드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19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로, 11월까지 5개 경찰서 민원실과 전남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교통비 지원 서류를 내면 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2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할 계획인데, 지난해 광주지역 70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3만8천여 명입니다.
      2019-06-02
    • 빨라진 무더위 '여름 관광객을 잡아라'
      【 앵커멘트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관광지마다 여름철 피서객 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여름관광 시기가 빨라지고 횟수도 잦아질 전망이어서 지자체마다 관광 전략에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진도 대명리조트 건립 현장입니다. 다음달 개장을 앞두고 준공률이 95%에 달하면서 내부 인테리어와 산책로, 조경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리조트 개장에 맞춰 진도군도 분주합니다. 주말이면 최대 3천여 명의 투숙객이 몰릴 것
      2019-06-01
    • 전남도 한전공대설립지원단 '국'으로 격상 추진
      전라남도가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을 '과' 단위에서 '국' 단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가 입법예고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 등에 따르면 일자리정책본부 산하 '과' 단위인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을 '국' 단위로 격상하고 단장 아래 3개팀 10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남도가 이번 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지원단을 설립한 뒤 한 달도 되지 않아 또다시 조직 개편에 나서면서 이미 지난 임시회에서 지원단 설립을 놓고 도와 논쟁을 벌였던 도의회가 개편안을 어떻게 처리할지 주목됩니다.
      2019-06-01
    • [열린공간 톡]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2019-05-31
    • (예고)[열린공간 톡]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이번 주 에서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을 살펴 보고,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은 6월 2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2019-05-31
    • 평화당,美 백악관에 5·18 정부 문서 공개 청원
      민주평화당이 미국 정부에 '5·18 관련 기밀문서' 공개 청원을 올렸습니다. 평화당 장병완, 최경환 의원은 미국 백악관 청원게시판에 1980년 5·18 민주화운동 관련된 미국정부 문서의 공개와 제공을 요청하는 청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청원 제도는 한 달 안에 10만 명이 참여하면 백안관이 직접 답변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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