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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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당 집단 탈당..정계개편 '가속화'
      【 앵커멘트 】 민주평화당이 창당 1년 반 만에 분당사태를 맞았습니다. 민평당 광주전남지역 소속 의원 8명 등 10명이 거대 양당에 맞서 대안정치 세력의 밀알이 되겠다며 집단 탈당했습니다. 지역에서 최다의석을 보유하고 있는 민평당이 쪼개지면서 '제3지대'에 공감을 하며 꾸준히 접촉해 온 바른미래당의 지역 의원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호남을 주축으로 야권발 정계 개편론에 불이 지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
      2019-08-12
    • "울산형일자리 결사 반대" VS "광주형일자리 지장 없어"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노동계가 울산광역시와 현대차가 추진 중인 울산형일자리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형일자리를 통해 생산하기로 한 친환경차 부품을 비정규직 형태의 울산형일자리 공장에 뺏기게 돼 고용의 질도 나빠지고 광주형일자리도 위태롭게 됐다는 주장인데요. 광주시는 울산형일자리가 광주형일자리 사업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급히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현대모비스가 국내 두 번째 전기차 부품 공장을 울산에 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2019-08-12
    • 8/13(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분양가상한제 10월 시행..광주는 빠질 듯) 국토교통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10월부터 추진하기로 하고 적용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투기과열지구가 대상이어서 광주는 일단 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울산형일자리 반대"..광주시 "지장없다") 광주지역 노동계가 울산형일자리 사업에 대해 광주형일자리를 위태롭게 한다는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사업에는 전혀 지장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3.(민주평화당 집단 탈당..정계개편 신호탄?) 광주ㆍ전남 8명 등 민주평화당 의
      2019-08-12
    • "울산형일자리 결사 반대" VS "광주형일자리 지장 없어"
      【 앵커멘트 】 광주지역 노동계가 울산광역시와 현대차가 추진 중인 울산형일자리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친환경차 부품을 비정규직 형태의 울산에 뺏기게 돼 고용의 질도 나빠지고 광주형일자리도 위태로워 진다는 건데, 광주시가 울산과는 별개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현대모비스가 국내 두 번째 전기차 부품 공장을 울산에 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3천3백억원을 투입한 전기차 부품 공장은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7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울산광역
      2019-08-12
    • 광주천 내년 1월부터 국가하천 지정ㆍ관리
      광주천이 정부가 지정한 국가하천으로 승격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하천 지정 요건에 대한 검토 작업을 벌여 동구 학동 증심사천 합류지점부터 서구 유덕동 영산강 합류지점까지 광주천 12킬로미터 구간을 국가하천으로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광주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면서 재해예방 사업과 유지관리비의 국비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2019-08-12
    • 광주·전남 민주당원 76만 명...최근 12만 명 증가
      광주·전남 민주당원이 7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지난 4월부터 4개월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6만 명의 당원이 증가해 광주 33만 명, 전남 43만 명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총선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며, 당원으로 가입하고 6개월 간 당비를 납부하면 권리당원 자격을 갖습니다.
      2019-08-12
    •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집단탈당..김경진 별도 탈당
      민주평화당 비당권파가 집단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민주평화당 내 비당권파 모임인 '대안정치연대' 소속 의원들은 오늘(12)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위한 집단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당적이 바른미래당인 장정숙 의원은 당직 사직서를, 김경진 의원은 오후 늦게 별도의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관계자들은 이같은 탈당행위에 대해 정치적 도박이나 다름없고, 분열은 호남의 민심을 배신하는 행위라며, 분열의 책임자들에 엄중한 표의 심판을 경고했습니다.
      2019-08-12
    • 광주지역 노동계 울산형일자리 반대 투쟁 돌입
      광주지역 노동계가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광주형 일자리에 피해를 줄 것이 우려된다며 울산형 일자리 반대에 나섰습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노동계는 최근 울산시와 현대차가 추진 중인 울산형일자리는 공장을 전원 비정규직으로 고용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광주형일자리를 통해 생산하기로 한 친환경차 부품을 대체 생산할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 지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울산형일자리는 현대차의 전장부품 물량 배분 계획에 따른 것일 뿐 광주형일자리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19-08-12
    • 민주평화당 탈당 행렬..평당원협의회 "탈당 반대"
      민주평화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당원협의회가 탈당 행렬을 비판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국평당원협의회는 오늘(12일)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당권파 모임인 대안정치연대 소속 국회의원들의 탈당을 비판하며 평화당을 지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ㆍ전남 지역 평화당 지역위원장과 상임위원장, 당직자 등은 어제 간담회를 갖고 탙당을 결정했습니다.
      2019-08-12
    • 목포시의회'동료 성희롱 논란' 김훈 의원 제명
      목포시의회가 동료 의원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훈 의원의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윤리특위가 상정한 김훈 의원의 징계요구안을 표결에 부쳐 재적의원 22명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15명 가결로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김훈 의원은 표결에 앞서 신상발언을 통해 피해를 주장하는 의원의 주장 외에는 어떤 것도 사실로 밝혀 진 게 없음에도 제명을 결정한 민주당 전남도당과 시의회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적 대응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2019-08-12
    • 목포근대역사관 관람객 지난해 2배 증가
      목포근대역사관 관람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관람객은 10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 9천여 명에 비해 두 가까이 증가해 올 연말까지 2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원도심 일대가 지난해 전국 최초 면단위문화재 등록과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드라마와 영화 제작,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9-08-12
    • 신안ㆍ영광군, 코엑스서 '소금박람회' 개최
      신안군과 영광군이 해양수산부, 전라남도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소금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소금박람회는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 활성화와 판로 개척을 위한 행사로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명품 갯벌 천일염'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입니다. 천일염 관련 50여개 기관과 업체들이 참여하며 기업관과 홍보관, 김치·장류관, 셰프관 등 8개 주제 홍보부스 100여 개가 마련됩니다.
      2019-08-12
    • 문화전당 정부 운영 연장 논란
      【 앵커멘트 】 문화전당 특별법에 따르면, 내년에는 정부가 해오던 운영을 아시아문화원에 위탁해야 하는데, 정부 운영을 연장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전당과 문화원의 불편한 동거가 계속되는 데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최경환 의원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정부가 내년 4월 문화전당 운영 전부를 아시아문화원에 위탁해야 하는데, 이를 5년 유예하자는 내용입니다.
      2019-08-12
    • 문화전당 정부 운영 연장 논란
      【 앵커멘트 】 문화전당 특별법에 따르면,개관 5년째인 내년에 정부가 운영 전부를 아시아문화원에 위탁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면 위탁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정부의 운영을 연장해야 한다는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황인데요. 한지붕 두가족의 불편한 동거가 될 경우 전당 활성화에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최경환 의원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정부가 내년 4월 문화전당 운영 전부
      2019-08-11
    • 8/1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문화전당 운영 누가?..정부 vs 문화원 위탁) 내년 문화전당 운영의 아시아문화원 완전 위탁을 앞두고, 정부 운영을 연장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운영 주체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2.(문화예술교육사 도입됐지만..광주는 외면)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정부가 문화예술교육사라는 전문 자격제을 도입했습니다. 미술관이나 공연장 등 문화시설에 의무 채용하도록 돼 있지만, 정작 문화도시를 외치는 광주에서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3.(지역 기업 피해 우려..자금 등 지원책 마련)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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