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지역화폐 '광주 상생카드' 발행액 600억 원 돌파
      지역 화폐인 광주 상생카드 발행액이 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상생카드 출시 6개월만인 지난 9월 발행액이 3백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만인 지난 21일엔 6백억 원을 넘어서면서 올해 발행 목표인 827억 원도 다음 달 중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상생카드는 선불카드와 체크카드 등 2종으로 발행되며, 체크카드의 경우 후불 교통카드 기능과 야구장 할인 혜택 등의 부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2019-11-24
    • 답보상태 흑산공항 '차라리 국립공원 취소해 달라'
      【 앵커멘트 】 뛰어난 풍광 때문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흑산도와 홍도. 하지만, 중요한 SOC인 흑산공항 건설이 4년째 답보상태에 머물면서 주민들이 공항 예정부지를 국립공원에서 빼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에 흑산도 주민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공식 질의 기회는 주어지지 못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 건의서를 전달한 7명 중에는 포함됐습니다. 신속한 공항 건설과 공항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제외해 줄
      2019-11-23
    • 잊혀진 마한..영산강 호남 고대사 주목
      【 앵커멘트 】 지금 보시는 금빛 찬란한 왕관은 고대 마한 유적지에서 나온 유물입니다. 한반도 서남쪽에 존재했던 54개 정치세력의 집합체인 마한은 영산강 유역에 수많은 발자취를 남겼지만,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최근 호남의 뿌리로서 마한 문화권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고대 동아시아 교류의 요충지 역할을 한 마한은 영산강 유역에서 가장 오래된 세력이자 호남의 역사적 뿌리로 지목됩니다. 하지만 마한 유적은 그동안 제
      2019-11-23
    • 전남 도서지역 연륙·연도교 건설 시급
      【 앵커멘트 】 이처럼 바다와 섬 등 훌륭한 자연에도 불구하고 전남 서남권 관광이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가 접근성입니다. 보시는 곳은 최근 개통된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인데요..실제로 다리 개통 이후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의 연륙·연도교 상황을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섬이 셀 수 없이 많아 다도해라고도 불리는 전남 서남해안. 이곳의 유인도서 276곳 가운데 현재 연륙·연도교가 건설돼 교통망이
      2019-11-22
    • [정재영의 이슈in]정치권 혼돈..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에서는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잇단 불출마 선언 등으로 혼란스러운 정치권 상황과 내년총선의 쟁점과 전망을 살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전남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을 만나봅니다.
      2019-11-22
    • (예고)[정재영의 이슈in]정치권 혼돈..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잇단 불출마 선언 등으로 혼란스러운 정치권 상황과 내년총선의 쟁점과 전망을 살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전남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을 만나봅니다. 은 11월 24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9-11-22
    • 11/22(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관광 지역 편중 '심각'..동부권 70%) 전남 관광의 지역 쏠림현상이 심각합니다.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 5천만명 중 70%가 여수 등 전남 동부권에 집중됐습니다. 2.(천혜 자연 불구 접근성↓..연륙연도교 시급) 전남 서남권은 섬과 바다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져 찾는 상대적으로 관광은 뒤처져 있습니다. 연륙연도교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고교생 무면허 음주사고..수리비만 8천만원) 10대 고등학생이 무면허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길가
      2019-11-22
    • 흙탕 수돗물 대책 내놨지만 논란 지속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에서 발생한 흙탕 수돗물 사태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지적까지 제기됐는데 광주시는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도꼭지에서 흘러 나온 뿌연 색깔의 수돗물. 기름기와 함께 검은 불순물들이 섞여 있습니다. 지난 7일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서 나온 흙탕 수돗물입니다. 불순물은 땅속에 매설된 대형 상수도관 안쪽에서 떨어져 나온 코팅막인 것으로 확인
      2019-11-21
    • 흙탕 수돗물 대책 내놨지만 논란 지속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부 지역에서 주민들이 흙탕 수돗물 피해를 입었는데요. 광주시가 개선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논란과 우려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흙탕 수돗물에서 발암물질까지 검출됐다는 지적까지 제기됐는데 광주시는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도꼭지에서 흘러 나온 뿌연 색깔의 수돗물. 기름기와 함께 검은 불순물들이 섞여 있습니다. 지난 7일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서 나온 흙탕 수돗물
      2019-11-21
    • 11/22(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킹전복 집단 폐사 은폐..해수부 왜 이러나?) 연출된 바다 정화활동으로 사과했던 해수부가 이번에는 시범양식 중인 킹전복 집단 폐사를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구나 장관이 직접 양식 성공을 발표해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2.(흙탕물에 발암물질까지?..수돗물 논란 ↑) 광주 흙탕물 수돗물과 관련한 우려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발암물질까지 검출됐다는 지적에 광주시는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3.(과잉 공급ㆍ규제 속 분양만 과열..'우려') 공급과 규제가 늘어나고
      2019-11-21
    • 11/21(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흙탕물에 발암물질까지?..수돗물 논란 ↑) 광주 흙탕물 수돗물과 관련한 우려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발암물질까지 검출됐다는 지적에 광주시는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2.(킹전복 집단 폐사 은폐..해수부 왜 이러나?) 연출된 바다 정화활동으로 사과했던 해수부가 이번에는 시범양식 중인 킹전복 집단 폐사를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구나 장관이 직접 양식 성공을 발표해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3.(과잉 공급ㆍ규제 속 분양만 과열..'우려') 공급과 규제가 늘어나고
      2019-11-21
    • 광주 공기산업진흥회 출범 산업 육성 속도
      광주시의 주력산업 가운데 하나인 공기산업이 본격 육성됩니다. 광주시는 전자부품연구원에서 공기산업진흥회 출범식을 열고 제품 발굴과 공동 표준인증체계 수립, 상생협력 체계 구축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공기산업진흥회는 56개 지역 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데, 올 연말까지 회원사를 100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9-11-21
    • 대중교통 이용률 높이기 실천 다짐식 개최
      생태교통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실천다짐 서명식과 함께 자가용없이 한 달 살기 도전 선언 등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시는 대중교통 이용률 향상을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와 무인공공자전거 보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9-11-21
    • 이용섭 시장 위니아대우 해외이전 재고 요청
      이용섭 광주시장이 생산라인 해외이전 계획을 밝히 위니아대우 측에 이전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위니아대우 광주 사업장을 방문한 이 시장은 회사가 생산라인을 해외로 이전하기로 하면서 노사 갈등과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된다며 이전 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라인의 해외 이전이 불가피하더라도 노동자들의 고용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19-11-20
    •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어디까지 왔나?
      【 앵커멘트 】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은 송정역에서 나주, 무안공항을 거쳐 목포까지 구간을 잇습니다. 기존 선로를 활용하는 구간은 고속화 사업이 완료됐고 신설 구간은 설계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2단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기자 】 정부는 지난 2017년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총 사업비는 2조 3천억 원, 기존 노선 활용안보다 1조 천억 원이 더 들어가지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무안공항을 노선에 포함시킨 겁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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