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급여를 지급하지 못한 광주FC가 은행 대출을 받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은행에서 광주FC 운영자금을 대출받아 10월분과 11월분 선수단의 급여를 우선 지급한 뒤 시의회 정례회에서 추경예산안 20억 원이 통과되면 대출금 상환과 함께 운영자금을 충당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광주시의 조치가 임시방편일뿐이라며, 광주FC의 존폐까지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한전을 메인스폰서로 유치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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