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영암군 대불산단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고강도 산업안전보건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불산단에서 산업안전보건감독이 이뤄진 뒤에도 사망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대불산단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자는 13명입니다. 이후 올해 7월과 9월에도 각각 1명이 숨져 최근 2년간 사망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떨어짐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깔림·끼임 4명, 낙하물이나 인양물에 맞는 사고 3명, 질식 등 2명 순이었습니다.
서 의원은 특히 광주노동청 목포지청이 지난해 5차례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한 한 조선소에서는 감독 이후에도 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대불산단에 대한 고강도 산업안전보건감독과 안전보건진단이 필요하다"며, "목포지청에 맡길 것이 아니라 광주노동청이 직접 인력을 투입해 산재 발생 현황을 반영한 맞춤형 감독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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