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에서는 45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13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도 15명을 기록하는 등 28명이 '깜깜이' 확진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산이 가족 간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남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구 중학교 등 3곳, 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저녁 6시까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0명을 포함해 3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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